트와이스 다현 '건강 이상'으로 일정 중단한다

28일 트와이스 다현의 소속사 JYP인터테인먼트는 '다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금일 진행 예정인 MBC '쇼! 음악중심'과 팬사인회에 불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건강을 위해 조치 및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해 불참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스케줄을 기대하던 팬들에게 갑작스러운 소식 전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 하였다.

이와 함께 JYP인터테인먼트 "추가적인 스케줄 변동이 있을 경우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도록 하겠다. 다현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미 지난해 6월 일본 데뷔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로 많은 팬들의 지적을 받아왔다. 항상 팬들은 트와이스에게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스케줄을 소화하라며 항상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상황이다.

이번 컴백때는 예능 프로그램도 많이 뛰고 라디오 방송도 밤이나 세벽에 진행하면서 쉴세 없는 스케줄을 열심히 소화했다.

이미 지난해 말에도 리더 지효가 건강상의 문제로 스케줄을 중단한 바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다음 달 16일 일본 3번째 싱글 '웨이크미업'으로 현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심지어 다음달에는 국내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고 이후 아시아 콘서트 투어도 예정되어 있어 일본 스케줄과 콘서트를 동시에 소화해야할 예정...

트와이스 다현은 저번에도 발목 부상을 입었었는데 이번에도 발목 부상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발목은 원래 한번 접지르게 되면 게속 접지르게 되어 신경을 쓰지 못한 소속사는 팬들의 원망을 사고 있다.

소속사는 이에 다현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며 팬분들의 너른 이해에 다시 한 번 감사 말씀드린다고 했다.

다현아 빨리 회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