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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이슈

트와이스 담당 코디 희선님께 한말씀 감히 올립니다


걸그룹에게 의상은 생존 도구인 동시에 강력한 무기입니다.

안무 컨셉에 힘을 실어주는 건 포인트 안무 예를 들어 TT의 TT포즈라 할까요.

노래 컨셉에 힘을 실어주는 건 포인트 가사 이것도 TT의 TT가사 라 할까요.

하지만 노래, 안무등의 전체적인 컨셉트에 힘을 실어주는 건 바로 포인트 의상입니다.


걸그룹의 매력을 200% 북돋우는 것은 바로 무대 의상입니다.


코디님께서 인스타에 글을 올리셨던데 일단 내린 이유는 상부에서 지시가 내려졌거나 인스타에서 추가로 욕을 얻어먹어서 내릴 수도 있고 저는 자세하게 모르니 일단 올리신 않겠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트와이스의 코디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 하는 것은 사람들도 의상 문제를 많이 보았기 때문에 이렇게 팬들 사이에서 입에 오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중의 관심을 받아야하는 곳에서 대중의 눈이 잘못되었다고 하시는 부분은 조금 어이가 없었습니다.

코디님 말씀대려 자도 부족할 정도로 열심히 의상 구상을 해봐야 대중들에게 악플 달지만 말자고 하시면 이렇게 저희가 문제를 제기해도 귀담아 듣지 않으시는 것 같아 악플이 스트레스라고 하시는 것처럼 저희가 스트레스 받습니다.

당연히 패션관련 학과를 나오셨을거고 트와이스 담당 코디가 되신 정도면 실력파시겠지요.

당연히 팬들은 코디님보다 의상관련 해서 아는 부분이 낮을겁니다.

하지만 저희는 트와이스를 좋아하고 아끼는 입장에서 회사보다 어쩌면 아는 부분도 많을거고 회사가 아직 보지 못한 트와이스는 말못하는 부분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팬들은 서로 영상도 보고 사진도 찾아보고 하면서 사나 복장이 불편해 보이고 어디 노출이 좀 신경쓰이고 등을 서로 정보도 공유하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면 이미 대다수의 팬들이 문제를 발견했고 이건 발전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논란이 된 것이 아닐까요.


돌직구로 말씀드려서 걸그룹 의상이 짧고 몸매 라인을 드러내는가 하면 절개형 스커트를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부각하는 수준으로 발전했는데 스텔라, 걸스데이, AOA, EXID 등은 과감한 노출 때문에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지만 그 이상의 인기와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짧으면 인기가 올라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트와이스는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등으로 때로는 아름답고 귀여운 미모로 이미 노출 수준까지 가지 않아도 중독성 있는 노래와 포인트 안무 등으로 이미 국민 걸그룹이라는 타이틀과 그 정도 까지 올라가 유명세를 타고 일본에서도 성공한 상태입니다.

제 2의 소녀시대 라는 말이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트와이스가 노출까지 하게 되면 그 이상으로 인기가 점점 올라가겠지요.

짧고 노출이 시작되면 노이즈 마켓팅이 될 것이고 무대의 경우 직캠영상이 떠돌고 이슈되고 몇 명 정의구현하는 몇 명이 악플다는 것 뿐이고 치얼업 때부터 다른 아이돌보다 짧게 입히기 시작 한 것 같은데 그 예시로는 이번 서든팬미팅 나연만 봐도 충분히 이슈화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비싼 돈 필요없이 광고가 한번 더 되고 팬덤은 늘어날 겁니다.


그리고 의상 준비를 열심히 안하셔도 노출을 피해도 충분히 트와이스 의상 예쁘다고 극찬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예로 이번 하트 셰이커의 흰색 티와 청바지입니다.

라이키 때처럼 의상 준비를 열심히 안하셔도 팬들이 원하는 부분을 캐치하시면 어느 의상보다 극찬과 레전드 무대로 손꼽힐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스타에 악플 때문에 스트레스다 올리지 말아달라 하시는 것은 또 팬들의 의견을 못들었다~ 하시고 열심히 수영복 입히시는...


부디 팬들과 본인을 위해서 악플 달지 말라고 하지 마시고 한번 트갤이나 오픈채팅에 트와이스 검색하셔서 상단에 바로 있는 TWICE.T-DAY 이런 트와이스 팬톡방 하나 들어가셔서 질문해보세요 트와이스 의상에 대해서 의견 좀 듣고 싶어요! 라고

충분한 의견 들어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아마 개인프로필로 제한되어있는 방이 있을수도 있는데 딱히 코디 코스프레 하네 이러면서 웃고 넘어갈겁니다

진짜라는 찌라시 돌면 코디가 팬들 입장 들어주구나 하고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껄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