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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이슈

트와이스 콘서트에서 미나의 '깜찍 애교'에 군대 함성 지른 팬들

지난 1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트와이스는 콘서트 '트와이스 랜드 존2 : 판파지 파크'을 열었다.

이날 트와이스는 팬들을 위해 저번 콘서트에 이어서 이번 콘서트에서도 어김없이 맴버들은 각자 최고의 '애교'를 선보이며 팬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다.



특히 이날 미나는 자기 이름 '미나'로 2행시를 지어보겠다며 나섰다.

미나는 예전부터 조용하고 얌전하기로 유명했는데 한국어가 서툰 미나의 귀여운 목소리에 애교를 들을 생각에 팬들은 환호성으로 응원을 보냈다. 라이키 뮤비코멘터리 때도 귀여운 애교를 완벽하게 하며 귀엽고 신선한 애교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적이 있는데 과연 이번에는 어떨 지 걱정 반, 기대반으의 눈빛으로 팬들은 지켜봤다.



하지만 미나는 이번에도 그 누구보다도 사랑스러운 2행시를 완벽하게 지어내며 콘서트장을 팬들의 열광의 환호성으로 만들었다.

"미, 미치겠어~♥", "나, 나 오늘 끝내기 싫다!"

귀엽게 허리에 허리에 손을 올리고 '미치겠어~!" 라고 한 후 깜찍하게 두 검지손가락을 맞댄 후 팬들에게 더 오래 놀자며 "오늘 끝내기 싫다"고 애교를 부리는 미나의 모습에 팬들은 정신을 못차리겠는지 뜨거운 환호성을 질렀다.

콘서트장은 트와이스의 애교 덕분에 팬들은 '군대 함성'을 지르며 콘서트는 행복하게 마무리 되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