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vs에이핑크vsEXID"...3꽃의 대전!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꽃같은 트와이스, 에이핑크, EXID가 컴백 준비를 하는 중이다.
3월 13일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인터테인먼트는 EXID가 4월 초에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앨범의 타이틀곡 '덜덜덜' 활동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하게 된다.
EXID의 맴버 솔지는 지난 1월 8일 안와감압술을 받고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컴백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3월 8일에 에이핑크가 이번 4월에 신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하여 팬송과 팬미팅을 준비중이라고 하며 "선물 같은 노래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하여 더욱 기대가 높다.
에이핑크의 신곡 발매는 작년 6월 미니앨범 'Pink UP'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또 지난 1월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PINK SPACE 2018' 공연으로 4연속 단독콘서트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일본 활동에 전념중인 트와이스는 날짜는 확정짓지 않았지만 4월 9일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중 이라고 밝혔다.
2015년에 발매한 데뷔곡 '우아하게'를 이어 '치어업', '티티;, '낙낙', 시그널', '라이키', '하트셰이커'까지 7연속 히트를 기록하여 과연 8연속 히트까지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트와이스는 이번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곡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메리 엔 해피(Merry&Happy)' 이후 4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는 정식 국내활동인 만큼 팬들은 엄청난 기대감을 보이며 티켓은 이미 전부 매진된 상태다.
트와이스, 에이핑크, EXID 이외에도 '종소리'로 컴백한 러블리즈와 '비밀정원'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오마이걸도 같은달 4월에 컴백을 예고해 걸그룹 대전에 참여하여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