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뒤흔드는 트와이스, 일본 첫 정규앨범 발표 확정

트와이스가 국내 콘서트를 사고 없이 무사히 마친 가운데 일본 아레나 투어를 돌고 있다.

이와함께 현지서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6월 2일과 3일 일본 오사카성 홀에서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 인 재팬 (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 IN JAPAN)' 오사카 공연에서 3일 공연이 끝나고 영상을 통해 이와같은 사실을 알렸다.

일본 아레나 투어는 일본 4개 도시와 총 9회 공연을 하며 가을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을 내며 일본에서 '5연속 인기홈런'을 이어갈 태세인것 같다. 지난달 5월 26일과 27일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3만 6000여 명의 관객을 열광시키며 일본 투어의 막을 올렸다. 오사카성 홀까지 총 4회 공연에 5만 6000여명 명의 팬들을 열광시키며 일본에서의 엄청난 인기를 입증했다.

일본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17일에는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