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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이슈

국민카드 트와이스 팬미팅 알고보니 지인미팅 이벤트?



안녕하세요! 트와이스 스토리 플러스입니다. 

오늘은 조금 화가나는 소식을 들고왔는데요.

그 논란의 중심에 있는 국민카드 트와이스 팬미팅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국민카드 트와이스 팬미팅은 지난 5월 한달간 50만원 이상 사용하고 이벤트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트와이스 팬미팅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요.

문제는 당첨자 발표 몇일 전에 네이버카페 TWINKLE에 한 인증글이 올라왔습니다.

아는 지인분께 말했더니 표 10장을 구해주겠다. 라고요.



이 사건으로 원스들은 지인찬스가 있다는 것을 합리적인 의구심을 가지며

국민카드에 전화를 했고 응모대상인 400석에 대해서는 정직하게 서버에

등록된 추첨으로 진행이 되었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당사자의 사과와 국민카드의 답변을 듣고 논란은

일단 락 되는 듯 했으나 사건은 트와이스 팬미팅 당일

다시 시작됩니다.



참고로 국민카드 팬미팅은 좌석추첨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추첨은 5시 40분부터 진행이 되었습니다.

팬미팅 당일 카드사 직원들이 늦게 와서 1열을 잡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또한 국민카드 측은 팬미팅 전 촬영이 불가능 하다는 공지를 했고

직원들은 찍게 경호원분들에게 말했다는 소식이 전해져오고있습니다.


체크카드는 법적으로 만 14세 이상만 만들 수 있고

팬미팅은 양도가 안되고 오직 본인만 갈 수 있다고 했는데

아빠와 미취학 정도 되보이는 아이와 손잡고 입장했다는 증언도 들려오고있습니다.


저희 트와이스 스토리 플러스는 국민카드사에 제대로된 피드백을 요청하는 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