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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맴버 정보

트와이스 팬이라면 알아야할 트와이스 정보들! [소개&퍼포먼스]


1. 소개 일단 먼저 TWICE는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miss A 이후 5년 만에 선보인 9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팀명의 의미는 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해서 두 번 감동을 준다는 뜻이다.


트와이스 맴버는 2015년 5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약 2달간 Mnet에서 방영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SIXTEEN에서 선발되었다고 한다


2. 맴버

원래 그룹 정원은 7명이었으나, 여기서 박진영이 SIXTEEN 내내 별다른 공지나 말을 하지 않다가 마지막 화에 와서 확정된 7명 외에 TWICE를 조금 더 완벽한 그룹으로 만들어 줄 멤버 두 명을 더 선정하겠다는 공지를 하고 시청자 선정으로 쯔위와 JYP 스탭 선정으로 모모가 되어 총 9명이 되었다.이와 관련하여 모모의 선발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스탭들이 입 모아 말하길 모모는 떨어지고 나서도 엄청난 연습을 하고 성실하다고 했다


트와이스가 데뷔한 후에는 대체로 JYP 취향과 대중의 선택이 잘 조합되어 최고의 멤버를 선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추가로 선정된 모모와 쯔위가 각각 퍼포먼스 센터와 비주얼 센터로 열일을 하며 TWICE의 인지도와 무대 구성력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모모와 쯔위의 선발은 신의 한수로 꼽히고 있다.


JYP 소속 아티스트인만큼 평균적인 춤 실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쯔위와 정연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키가 크진 않지만 비율이 좋아 춤이 시원시원해 보이고 깔끔해 보이는 것도 큰 장점이라 한다.



3. 댄스

 특히 메인 댄서인 모모는 걸그룹 멤버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라고 JYP A&R팀이 언급할 만큼 춤에는 재능이 있다고 한다. 예능에서는 어지간한 남자 아이돌 안무 커버댄스는 물론이고, 음식 중에 모모가 가장 좋아하는 족발을 들고 춤을 추거나, 이애란의 백세인생이나 심지어 발라드를 틀어놓고도 거기에 맞춰 위화감 없는 안무를 선보이는 정도다. 춤을 7살때 부터 추었다고 하는데 어릴적 부터 춤이 몸에 베고 엄청난 연습력이 조화를 만들어 최고의 춤꾼을 만들었다.  다른 메인댄서인 미나 역시 11년간 발레를 한 경력이 있어서 춤선이 정말 아름답고 힛더 스테이지에서는 모모와 함께 좋은 안무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하고 연말에 큰 MAMA 같은 행사에서도 큰 활약을 하고 있다.


다만 한 가지 트와이스 무대 안무의 특징은 타이틀곡 안무에 복잡하거나 격한 동작이 적다는 것이다. 트와이스의 안무들은 대부분 잘 춰도 잘 춘다는 게 별로 티가 안 나지만 못 추면 엄청 티나는 춤이라고 한다.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안무 스타일을 보면 전체적인 퍼포먼스의 기본 원칙이 가사를 그대로 동작으로 표현하되 그 느낌과 곡의 스타일을 살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요소가 트와이스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전략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쉽고 간결하기 때문에 더 기억에 잘 남을 수밖에 없고, 포인트가 있는 안무로 각 타이틀 곡의 주요 안무를 많은 사람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가장 최신 곡인 What is Love?는 기존 안무보다 꽤나 난이도가 있는 댄스를 선보여서 앞으로 더 난이도가 있는 퍼포먼스도 충분히 기대해 본다.



참고문헌: 나무위키 -트와이스